최악의 미세먼지가 옅어지고 오늘은 비교적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아침과 낮으로 일교차는 10도가량 크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도로 다소 추운 편인데요.
낮 기온은 13도까지 오르면서 활동하기가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서울과 강원도, 제주와 남해안 쪽은 미세먼지가 해소됐습니다.
하지만 경기 남부와 충청과 전북 지역, 경북 지역은 공기가 탁한데요.
이들 지역에는 미세먼지 특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모그의 추가 유입은 없지만 오늘은 대기가 정체되며 내륙 일부 지방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보다 낮습니다.
서울 기온이 2도, 청주 1.5도, 대구 2.3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아지겠습니다.
서울이 13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와 광주가 17도, 안동과 청주, 대전, 창원 15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포근하겠지만 내일은 전남과 제주도에,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한 차례 비가 오면서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말끔하게 해소되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30805010604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